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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뷰서 엄마가 7살 아들에게 도둑질 시켜

경찰은 새해 첫 날, 48세의 라보냐 워커(Lavonya Walker)와 7살난 그녀의 아들이 벨뷰 스퀘어의 메이시스(Macy’s) 매장 내 감시 카메라에 찍혔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두 사람이 1,00달러 이상의 옷, 지갑, 향수 등 여러 물건들을 훔쳤다고 한다. 카메라에는 어린 소년이 진열장에서 선글라스를 들고 엄마에게 돌아오는 장면이 잡혔다.

두 모자가 가게를 떠날 무렵, 경찰에 신고한 직원에 의해 덜미가 잡혔으며 벨뷰 경찰은 아동 보호국에 전화하였다.

벨뷰 경찰청 세스 타일러(Seth Tyler) 경관에 따르면, 이 용의자는 자신이 조직적으로 운영되는 소매 절도에 연루되었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한다. 그들은 구매자들이 구매를 원하는 목록을 받아 그것을 훔쳐 재판매하였다.



워커는 전에도 절도, 강도, 폭행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적 있다. 그녀는 절도죄로 체포되어 킹 카운티에 수감되어 있으며, 기소 결정을 내리기 위해 검찰로 송치한 것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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