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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비 아일랜드서 비행기 추락해

63세 에버렛에서 온 남성이 조종하던 비행기가 윗비 아일랜드 랭리에 있는 비행장 바로 북쪽에서 추락하였다.

조종사는 사망하였으며 타고 있던 한명의 승객은 치료를 위해 하버뷰 메디컬 센터로 수송되었다.

소방관들은 윗비 아일랜드 비행장 바로 북쪽에 추락한 두 좌석 뿐인 실험용 비행기에 도달하기 위해 울창한 숲을 들어가야 했다. 숲이 너무 울창해 사고가 난 장소를 찾기 힘들었지만, 이 충돌 사고에 연루된 두 사람의 친구를 태운 비행기의 도움으로 사고 장소를 찾을 수 있었다.

이 사고는 토요일 오전 11시 15분 쯤 일어났다.



소방관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조종사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으며 함께 타고 있던 여성 승객은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의식이 있었다고 한다.

소방 구조대의 중위는 착륙을 시도하다가 실패해 일어난 추락 사건이며 추락의 실제 원인은 더 조사해봐야 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토요일 늦은 시간, 아일랜드 카운티 검시관은 조종사가 에버렛의 마크 드레이크(Marc Drake)라고 밝혔으며 주변 사람에 따르면 그는 퓨젯 사운드 주변에서 온 비행사들과의 아침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비행기를 탔다고 한다. 목적지는 머킬티오였다고 한다.

이 추락 사고는 교통 안전 위원회에 회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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