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나무들 세배에 세배 돈으로 화답
학생들이 부모들과 선생님들에게 새배를 하고 있다.
벤쿠버 한인회 통합 한국 학교는 지난 11일 오후 6시 5046 E 18 소재 한국 학교에서 2019년 첫 개강과 신년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에게 새배 행사를 가졌다.김지혜 교장은 첫 학기 시작에 앞서 학부모님들에게 자년들이 세배를 하는 행사를 갖는다고 말하고 특별히 임미숙 전 교장 선생님 부부가 참석 아이들의 새배를 받는다고 말했다. 1교시 동물들은 겨울철에 어떻게 잠을 자나 학습후 오후 7시 강당에서 최선영 교사의 새배하는 법 설명, 김지영 선생의 어른들 에게 새배 인사와 덕담과 함께 새배돈을 받았다. 한복 차림이 선생님 모습을 본 학생들이 와 이쁘다라고 손을 흔들며 진행된 새배와 재기 차기로 가족용 떡국 한 봉지 송편, 간식 과자를 받은 학생들은 들뜬 표정으로 웃움과 함게 즐거워 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가족 모두 건강 하세요, 소망 하는일 다 이루세요, 부자 되세요 돈 많이 버세요등 4가지 인사말을 설명한 김지영 선생은 설날엔 오래 잘살기를 기원하는 연 날리기를 비롯 널 뛰기, 팽이 치기, 제기 차기, 윳놀이를 한다고 말했다. 동영상에 나타난 널뛰기, 연 날리기 제기 차기, 팽이 치기를 보고 답을 맞추는 학생에게 선물을 제공한 이날 부모들이 얼굴에 웃움 꽃이 만개 된체 자녀들의 제기 차기와 새배 모습을 셀폰에 저장하며 꿈 나무들에 대한 교육의 열정을 표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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