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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정부 페쇄에도 불구하고 레이니어 산 부분적으로 재개

연방 정부의 셧다운으로 출입이 전면 금지됐었던 레이니어 산은 부분적으로 다시 열렸다.

공무원들이 공원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를 내준 후 레이니어 국립공원은 다시 문을 열 수 있었다.

그러나 아직 많은 부분이 제한적이다. 레이니어 공원 안의 롱마이어로는 갈 수 있지만 파라다이스는 아직 폐쇄된 채로 남아있다. 롱마이어와 코츠 크릭의 화장실, 국립 공원 호텔, 식당, 선물 가게 등 손님들을 위한 기본적인 서비스들은 이용할 수 있다.

연방 정부 직원들과 달리 35-45명의 국립 공원 직원들은 연방 정부 셧다운이 끝난 후 소급 수당을 받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국립공원 관리공단 소속이 아닌 그들과 계약한 레이니어 게스트 서비스 업체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공원이 폐쇄된 후 그들은 비지니스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주일 전, 레이니어는 연방 정부의 폐쇄로 일반 방문객들에게는 완전히 폐쇄되었다.
운영 기금이 부족하여 눈 치우기, 공원 관리, 방문객 안내 등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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