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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직원 차별 대우 없다”


시애틀 본사 MS와 아마존
같은 직종의 경우 거의 같아

시애틀에 본사가 있는 마이크로소트사에는 근본적으로 남녀 직원 차별대우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마이크로소트사 직원들의 경우 같은 직종에서 여성들은 남성들이 받는 1불당 99.8센트 꼴을 받고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주주들의 압력 등으로 종업원 보상에 대한 통계를 발표했다. 케슬린 호간 마이트로소프트 인력관리 부장은 “같은 직종에는 남녀차별 없이 같은 대우를 하는 것이 우리의 약속”이라고 11일 강조했다.

마이크로소프트뿐만 아니라 시애틀에 본사가 있는 아마존도 지난달 통계를 발표하고 실질적으로 남녀 차별대우가 없다고 강조했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미국에 6만1000명의 직원이 있으며 이중 4만3000명이 레드몬드 본사 등 워싱턴주에서 근무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남녀 차별 대우가 없을 뿐만 아니라 백인과 소수 인종
간의 대우도 미국의 같은 직종에서는 1대1대로 동등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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