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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때는 기분 좋게, 캐쉬 리워드는 쉽게,


BBCN 뱅크 캐쉬백 크레딧 카드

시애틀에도 지점이 있는 BBCN뱅크의 새 상품이 또 출시되었다. 이번에는 크레딧카드다. 사용금액의 1.25%를 다음 달에 바로 캐쉬로 돌려주는 상품이다.

자체 크레딧카드 발급이 가능한 유일한 한인은행의 특성을 그대로 담은 상품이자, 한인은행 최초의 캐쉬백 신용카드다. 미국계 대형은행의 캐쉬백 크레딧카드와 달리 아무런 절차나 복잡한 과정 없이 지난 달의 캐쉬백 금액이 자동으로 본인의 계좌로 매달 입금된다.

BBCN뱅크는 이 상품 출시와 함께 두 편의 TV광고(사진)를 선보였다.
어젯밤에 ‘내가 무슨 짓을 한거지?’하며 잠에서 깨어 부시시한 얼굴로 어젯밤에 카드로 ‘지른’ 일을 떠올리는 남자편 광고는 “어젯밤에 긁은 카드값은 큰 문제다” “다음달에 입금될 캐쉬는 작은 위로다”라는 카피와 함께 BBCN뱅크 캐쉬백 크레딧카드의 특성을 한 눈에 보여준다.

편안하게 소파에 누운 채 ‘여보, 물~’. ‘냉장고에 딸기 좀~’, ‘리모컨 좀~’하고 남편을 부려먹는 여자편 광고는 “당신은 아무 것도 하지 마십시오”하는 카피와 함께 “부지런해 할 것은 당신이 아니라 당신의 카드입니다”하는 키워 드를 던진다.


이 두 편의 광고는 지난주부터 주요 방송 채널 및 동영상 웹사이트 등을 통해 방영되기 시작했다.

미주 최대 한인은행 BBCN 뱅크의 이번 광고캠페인은 아시안 광고마케팅회사 AAAZA(대표 제이김)가 기획하고 제작했다. 2015년 6월부터 BBCN뱅크의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파트너로 함께 하고 있는 AAAZA는 미국내 아시아계 소비자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국, 필리핀, 베트남, 중국, 러시아, 남아시아계 미국시장에 강점을 갖고 있다.

BBCN뱅크의 박인영 마케팅 담당은 "AAAZA의 효과적이면서 측정가능한 캠페인은 마케팅활동에 큰 힘이 되고 있다. AAAZA가 제작한 BBCN뱅크 브랜드 캠페인 TV광고 4편도 최근 커뮤니케이터 어워드 금상 및 텔리어워드 브론즈(2등상)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AAAZA는 2015년 BBCN뱅크 브랜드 캠페인 및 DIRECTV TV와 인쇄광고 등 최근 커뮤니케이터 어워드 금상 3개 및 은상 2개, 텔리어워드 브론즈(2등) 2개를 수상하는 등 크리에이티브에서도 시장의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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