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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학년 전 SAT 700점 되어야 "

C2 바비 김 회장 학부모들에게 유익 정보 제공

연습 후 준비가 되었을 때 SAT 시험봐야

C2 교육센터의 바비 김 회장은 학생들이 SAT 시험을 보는 동안 다른 교실에서 명문 대학 진학을 위한 학부모 세미나를 개최해 유익하고도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해 주었다.
이날 바비 김 회장이 설명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학 입시 사정의 주요 6대 요소는 GPA, SAT, 에세이, 과외활동, 커뮤니티 서비스, 추천서 이다.

SAT 성적은 중학교 9학년 전에 각 과목 800점 만점에 700점 가까운 성적이 되어야 기초가 잘 잡혔다고 볼 수 있다.


이 점수가 안되면 고교 때 '아너'나 '레귤러' 과목을 선택해야지 AP나 IB는 준비가 안되어 있어 공부하는데 힘들어 한다.
고교 AP 공부에 문제가 있으면 대학에 가서 문제가 생긴다.
아이비 리그 대학 졸업율이 92퍼센트인 반면 주립대는 60퍼센트 정도이다.
SAT 성적이 좋더라도 AP 과목을 듣지 않으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없다.

SAT 시험 계획은 9학년 때 청사진이 나와야 한다.
이번 모의고사처럼 기록이 남지 않는 3회 정도 문제풀이 연습을 한 뒤 평균 점수가 목표로 하는 점수(예 스탠포드 730점)에 도달하면 시험을 본다.
기간이 많이 지난 뒤 다시 시험을 보지 말고, 시험 준비를 계속하며 연속적으로 SAT를 보는 게 효과적이다.
즉 준비가 되어 있을 때 시험을 봐야 한다.

법대와 의대를 가려면 약간 수준을 낮추어서 가는 게 좋다.
그러나 비즈니스 스쿨은 가능한 좋은 대학에 진학해야 장래 취업에 유리하다.
사립고는 대학 입학 준비가 목표이고, 공립은 졸업이 목표이기 때문에 다르다.
사립고는 카운슬러가 이력서를 만들어 주고, 대학과 긴밀한 관계 속에서 학생을 개별적으로 추천까지 하기 때문에 대입 혜택이 있다.
공립고는 전문 카운슬링을 받아야한다.

명문대학에 가야 명문과의 관계를 가질수 있다.
될수 있으면 목표를 높게 가지는 것이 좋다.
시애틀은 아직 학원이 부족한 편이다.
학원이 많아서 경쟁심이 커져야 발전한다.
학생들에게는 B마이너스 받은것도 잘한다고 격려 자신감을 줘야 더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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