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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 전국 대학순위 상위권 '41위'

학생만족도 및 교수진 높이 평가, 등록금도 '저렴'
1위 하버드, 2위 프린스턴, 3위 예일 ... UO 108위
'유에스 뉴스&월드 리포트' 발표

워싱턴대학(UW)이 '유에스 뉴스 & 월드 리포트'지가 연례적으로 평가하는 미국내 대학 순위 평가에서 41위에 올랐다.

미국의 1476개 대학을 대상으로 조사된 '2009년 최우수 대학'에서 UW은 대학 간 평가와 학생 만족도, 교수진 평가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총점 59점으로 상위권에 올랐으며 서북미 5개주에서 최고의 공립대학으로 선정됐다.

올해 재학생의 등록금은 주내 학생이 6802달러, 유학생이 2만3219달러로 같은 순위대의 다른 대학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재학생의 수는 총 4만 218명으로 올 입학신청을 한 고등학교 졸업생 가운데 65%가 입학을 했다.

한편 서북미 지역의 대학 중에서는 오리건 대학(UO)이 총점 38점으로 108위에 올랐으며 워싱턴주 동부의 워싱턴 주립대학(WSU)이 총점 35점으로 116위에 선정됐다.



전국적으로는 하버드대학이 총점 100점을 받아 8년 연속 1위를 유지했던 프린스턴대를 2위로 밀어냈다. 3위는 예일대였고 매사추세츠공대(MIT)와 스탠퍼드대가 공동 4위, 캘리포니아공대와 펜실베이니아대가 공동 6위를 각각 기록했다.

공립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캘리포니아 버클리대(UC버클리)는 전체 21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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