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UW, UO 최고 수준 친환경 대학

프린스턴 리뷰, 전국 534개 대학 중 11개 학교 선정

워싱턴대학(UW)과 오리건대학(UO)이 '프린스턴 리뷰'가 선정한 전국 최고 '친환경 대학'에 선정됐다.

프린스턴 리뷰는 2일 "자체 개발한 '환경 점수 시스템'을 이용 전국 534개 대학의 '친환경 조건'을 분석한 결과, UW과 UO가 99점을 받은 전국 11개 대학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프린스턴 리뷰는 2007~2008년 각 대학교에서 공개한 환경자료를 토대로, 환경 점수 시스템을 적용시켜 60~99점 사이의 점수를 내도록 했으며 채점은 각 학교들이 '얼마나 친환경적인 정책과 요소들을 갖추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린스턴 리뷰에 따르면 99점을 받아 '최고 수준'의 친환경 조건을 갖춘 대학들은 UW, UO를 포함해 ^아리조나 주립대(템프 캠퍼스) ^베이츠 칼리지(루위스톤) ^빙햄튼 대학(뉴욕) ^칼리지 오브 아틀란틱(바 하버) ^에모리 대학(아틀란타) ^조지아텍(아틀란타) ^하버드 ^뉴 햄프셔 대학(더햄) ^예일대 등이다.



프린스턴 리뷰의 친환경 대학 자료는 2009년판 프린스턴 리뷰 대학 가이드에서 확인해 볼 수 있으며 또한 온라인 열람도 가능하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