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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전없는 벨뷰 교사노조 협상

파업 3일째 ... 학생들은 어디로?

<속보> 벨뷰 교사노조와 교육구간의 협상이 또 진전없이 끝났다.

3일 파업 2일째 3차협상도 결렬된 벨뷰 교사노조는 피켓을 들고 또다시 거리로 나왔으며 4일 파업 3일째를 맞는 노조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며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

벨뷰 교육구는 차일드 케어를 위해 벨뷰에 위치한 보이스 앤 걸스 클럽, 벨뷰 YMCA, 주빌리 리치 센터, 차일드 케어 리소스 킹카운티, 벨뷰시청 등 사용이 가능한 시설을 총동원하고 있으나 시설은 역부족이다. 벨뷰 교육구에는 1만 6000명의 학생들이 재학중이다.

벨뷰 교사들은 자율적인 커리큘럼 운영과 3년간 봉급 14.1%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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