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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너스, 투수진 보강

에인절스 재로드 와시번 4년 3750만불 계약

시애틀 매리너스는 19일 지난해 애나하임 애인절스에서 8승(8패)을 올렸던 재로드 와시번과 4년 장기계약을 맺고 투수진을 보강시켰다.
계약조건은 4년 3750만달러로 장기계약이다.

FA자격으로 시장에 나와있던 와시번은 위스콘신주 출신으로 지난해 애인절스에서는 8승-8패 방어율 3.20이라는 '중급'성적을 올렸지만 애인절스가 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던 2002년에는 18승을 기록하며 주가를 올린 바 있다.

매리너스는 지난달 일본인 포수 켄지 조시마와 1650만달러 3년계약을 시작으로 2주전 노장 제이미 모이어와 550만달러 1년계약, 그리고 지난주 칼 에버렛과 1년 400만달러 계약을 마치는 등 시즌 선수구성 마무리를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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