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퍼스 스파’, 베스트 스파 선정

킹 5TV의 ‘서부워싱턴주 베스트 스파’
타코마, 린우드에 이어 터킬라에도 오픈 예정

‘올림퍼스 스파’ 가 킹 5 TV가 실시하는 ‘서부워싱턴주 베스트 스파’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킹 5 TV는 매년 주민들의 투표로 여러 부문에서 최고 업종을 선정하고 있다.

한인뿐만 아니라 미국여성들에게도 우수한 한국 목욕 문화를 자랑하고 있는 올림퍼스 스파는 1997년 타코마에 본점, 2005년 린우드 점이 개업했다.
이어 앞으로 터킬라에도 오픈할 예정이라고 에버렛 헤럴드지가 보도했다.

타코마 본점은 이명운씨가 한인사회 처음으로 개업했으며 사업이 성장하자 린우드에도 개업, 장남인 이선경씨가 맡고 있다.

킹 5 TV는 하루 38불을 내면 풀장 사용을 비롯해 건강에 좋은 원적외선 사우나, 찜질방, 때밀이, 마사지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여성들에게 큰 인기라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카페도 있어 한국 음식 등 건강 음식도 즐길수 있으며 저널 룸에는 이곳을 이용한 여성들이 자신이 어디서 왔고 왜 이곳에 왔는지를 적게 하고 있어 인기가 있다.
이선경 대표는 “여성들이 스파로 건강을 회복해 행복해 지길 바란다”며 올림퍼스 스파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원인은 “내부 장식부터 사용 재료까지 모두 위생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설계하고 운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원적외선 찜질방은 돌, 황토, 소금, 모래, 옥돌 등의 자연물이 가열되어 만들어진 원적외선이 몸속 깊이 흡수되어 1분에 3000회 진동파가 세포 깊은 곳부터 열리게 함으로써 땀을 통해 몸속에 싸인 독성분을 배출시켜 질병 치료에 도움을 주고 신경통, 관절염, 근육통의 완화와 치료에 효과가 탁월하여 많은 의사들이 환자들에게 찜질방 이용을 권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목욕탕-냉온탕 요법으로 혈액순환과 피부에 탄력을 받게 하고, 폭포 물맛사지, 약초 드라이 사우나, 쑥과 맥반석 스팀사우나는 온몸의 피로를 풀고 몸속에 쌓인 독성분을 땀과 함께 배출함으로써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또 여드름, 피부병을 예방하는 쑥탕, 지혈 및 선혈작용, 항균작용 및 부인병에 좋은 쑥물탕도 인기가 있으며 목욕관리 (Body Scrub),천연 보습 모이스쳐라이징 으로 때를 벗겨낸 후 피부 보호와 보습효과를 준다고 설명했다.
전화:린우드(425)697-3000,타코마(253)588-3355 웹사이트www.olympusspa.com (여성들이 올림퍼스 스파에서 사우나를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