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북:소리 행사 2월20일
캐나다 권천학 시인 강사
강사는 ‘Love is the Pain of Feverish Flowers 사랑은 꽃몸살’ 시집을 최근에 출판한 권천학 시인이다.
권천학 시인은 1991년에 현대문학으로 데뷔했으며 불교문학상, 시와 의식 문학상, 해외동포문학상 등의 수상경력을 가졌으며 현재 캐나다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2월 북:소리에서는 “자본주의 시대의 문학”이라는 주제로,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 시대에 왜 문학이 필요한지, 비만과 풍요의 자본주의 시대에 시인으로 사는 일은 과연 무슨 의미가 있는지 문학인으로 살아온 권천학 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가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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