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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 예술단, 메카홀에서 공연

2900석의 세계적인 극장에서

샛별예술단(최지연단장)이 지난 2년동안 중단했던 나래 공연을 오는 9월 18일 시애틀 센터의 '메카 홀'(mccaw-hall)에서 개최한다.

시애틀 메카홀(321 Mercer St, Seattle, WA 98109)은 좌석이
2963석이나 되는 최대 공연장이다.

최지연단장은 “1989년부터 매년 하던 나래 공연을 2014년과 2015년은 하지 못했지만, 샛별 창단 31주년인 '나래 2016'은 한인단체로는 처음으로 서북미 최고이며 세계적인 극장인 메카 홀에서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2900석 메카 홀이 여리고 성처럼 두렵게 느껴져 걱정이 밀려오지만, 우리들의 기도와 믿음으로 여리고 성이 무너지는 기적을 보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샛별 예술단은 여름 순회공연으로 8월 2일부터 8월 19일까지 , 시카고, 그린베이, 밀워키, Appleton, Neena, 등 여러 도시와 주들을 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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