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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5월1일 시애틀에서 대대적인 통곡기도회

“기도할 때 통일의 문 열려”

200명 연합 찬양대, 탈북자 간증과 기도 순서



시애틀 기독교회 연합회(회장 변인복 목사)는 오는 5월1일 시애틀에서 열리는 북한주민과 통일을 위한 대대적인 통곡기도회를 위해 각 교회들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애틀 기독교회 연합회 회원 목사들은 지난 11일 오후 6시부터 린우드 뉴비전교회(담임 천우석 목사)에서 제 2차 모임을 갖고 세부 준비 사항들을 논의했다.

5월 1일 오후 6시 시애틀연합장로교회 (장윤기 목사)에서 열리는 미전국적인 통곡기도회는 북한의 동포들과 복음화, 평화통일을 위해 시애틀기독교회연합회가 시애틀목사회와 고향선교회와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고, ‘그날까지 선교연합’(Until The Day)과 ‘해외 3000인 목사단’(공동대표 박희민목사 , 이원상 목사 , 송정명 목사 , 손인식 목사)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회장 변인복목사는 이날 통곡기도회에는 북한의 실상을 알리는 동영상 상영과 함께 탈북자 간증과 찬양, 메시지, 통곡기도 등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200여명의 연합찬양대가 구성되어 찬양한다며 각 교회의 찬양대원들이 총동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통곡 기도대회는 시애틀을 시작으로 오리건에 이어 동부 등 미전국적으로 요원의 불길처럼 퍼져갈 예정”이라며 “이미 지난 2004년 LA베델교회를 담임했던 손인식 목사 등이 주축이 돼 시작되었던 북한 주민을 위한 통곡 기도대회가 시애틀을 시작으로 미국 전역 27개 도시는 물론 유럽, 남미 등 전세계로 퍼져나간 후 북한 인권법이 통과되는 등 성공적으로 마친 경험이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북한 동족들을 위해 기도할 때 통일의 문이 열리고 하나님이 응답하신다” 며 “기도가 곧 통일이기 때문에 시애틀의 모든 성도들이 탈북자들의 절규와 간증을 들으며 함께 죽어가는 북한 동족을 위해 연합해 통곡하며 기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애틀 기독교 연합회 회장 변인복목사(앞줄 왼쪽 3번째) 등 회원교회들이 2차 준비모임을 마치고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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