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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미 최고 의과대학인 오리건주 소재 OHSU

서북미 최대의 의과대학인 오리건주 OHSU(Oregon Health Science Univesity) 총장에 아프리칸 아메리칸 총장이 발탁됐다.

지난해 박사 170명, 학사 50명, 치과 의사 136명, Ph D 36명, MU/Mph 3명 등 간호사 488명, 약제사 82명 등 1218명의 의료인을 배출한 OHSU는 직원 1만6000명을 거느리고 있는 매머드 의과대학으로 신임 데니 제이콥스 총장의 행정력과 운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의료계 진출을 꿈꾸는 소수계 학생들 특히 한국계 2세들이 수업하고 있는 OHSU에서 신임 총장의 역할은 상징성이 아닌 실력을 갖추고 있으면 대학총장을 할 수 있다는 개방된 사고의 결정판으로 평가되고 있다. 텍사스 의과대학 학장을 재임 중 총장 선임위원회에서 최종 발탁된 데니 제이콥스 총장은 총장 선발위원회 결정에 따라 8월 1일자로 정식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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