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워싱턴-타코마 한인회 취임식 및 임시총회 성황리 개최”

지난 토요일 예기치 못했던 사태로 인해 2019년 2월 26일 화요일 11시로 연기되었던 임시총회가 고영섭 사무총장의 개회선언으로 거행이 되었다.

임시총회는 회장이 필요할때 이사장의 승인을 얻어 소집할수 있다는 정관 제 4장 8조에 의거 소집이 되었으며 정관에 의거 50명이상 참석 (총 68명 참석+ 위임장 8명 총 76명)으로 성원을 선포하였다. 참석한 회원은 한인회가 정한 소정의 회비를 완납한 회원들로서 회비를 낸 회원들에게만 주어지는 명찰을 달고 행사가 시작이 되었다.

임시총회 의장인 정정이 회장은 임시총회의장 자격을 동의,제청을 거쳐 만장일치로 재확인 하였으며 2019년도 함께 이끌고 갈 제42대 이사장 김승애씨에 관한 인준절차도 만장일치로 마쳤다. (동의 : 한순 제청 : 옥순윌슨)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많은 회원들의 격려속에 제42대 회장, 이사장으로 정식절차에 의해 취임식을 하게 되었다.

정정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포사회에 물의를 빚게 된것에 대해서 다시한번 머리숙였으며 이번사태가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것이고 타코마지역을 비롯 동포사회를 위해 남은 임기동안 온 힘을 다해 섬기고 봉사할것을 다짐했다. 특별히 취임식과 임시총회를 위해 애써주신 임원, 이사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승애 이사장은 많은 세월 교민사회의 봉사자로서 섬김의 자세로 정많고 사랑많은 타코마 교민들을 위해서 일할수 있게 되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교민들중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나 상주하고 있는 본인의 사무실로 문의와 도움을 청하라며 매일매일 뛰는 봉사자의 역할을 다하겠노라고 다짐했다. 또한 차세대 회원과 임원, 이사들을 예쁘게 봐주시고 여기모인 여러분들이 함께 밀어주고 댕겨주며 차세대들이 애정을 갖고 일하수 있는 한인회로 역경을 딛고 힘차게 출발하자며 인사말을 대신했다.

아울러 취임식에 참석한 회원중에는 “이렇게 한인회 취임식이 많은 사람들 축복속에 거행되서 너무나 감개무량하다” “ 이렇게 한분 한분 가슴에 단 명찰을 보니 모두가 다 한마음으로 합심해서 강건한 한인회가 될것 같아 기대가 무척크다 “ 며 격려를 하기도 했다.

이어 정정이 회장은 이사회에서 통과된 2019년도 이사장, 임원 .이사 인준과 사업계획 예산(안) 을 만장일치로 통과 시켰으며 회원을 늘리고, 건물을 새로 단장을 하고 앞으로 있을 행사에 만반의 준비를 하자고 제안을 했고 동의 고영섭, 제청 이종행 상임이사 그리고 만장일치 박수로 예산안이 통과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고영섭 사무총장은 문제가 있는 인사들에 관한 상벌에 관해 정관 9장 30조에 의해 이사회에서 조속히 처리해 주길 제안했고 그 안건을 2019년 회장, 이사장에게 위임하기로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으며 사무총장의 폐회선언으로 행사는 마무리가 되었다.

오신 모든 회원들에게는 쌀 한포대와 한인식당에 식사할수있는 식사 쿠폰이 제공되었다.

미처 취임식 및 임시총회를 언론사에 미리 통보하지 못한점에 대해 양해를 부탁하며 동포사회의 응원에 힘입어 42대 타코마 한인회의 명예를 회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을 다짐했다.

* 특별히 타코마 한인회 이름을 사칭 또는 도용하여 행사비 도네이션을 빌미로 각 사업장으로부터 도네이션을 요청하는 불법단체가 있으니 꼭 유념해 주시고 정식 워싱턴 타고마 한인회 정정이 회장 206-200-1444 또는 김승애 이사장 206-214-6760 으로 꼭 확인하여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