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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서 테러위협 또…

샌프란시스코 트윈픽스에 소재한 한 초등학교가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테러위협을 받은 후, 경찰력이 투입돼 안전 점검을 강화했다.

학교측은 용의자가 지난 달 26일, 학교로 수차례 전화를 걸어 폭력성이 다분한 위협을 가했다고 밝혔다. 학교측은 이후 학생들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는 등 즉각적인 조치를 취했다. 샌프란시스코 경찰국 대변인 마이클 경위는 “용의자의 신원과 자세한 조사 경위를 아직 밝히기는 어렵다”고 말하면서 4일 풀려난 용의자에 대한 우려에 대해 “경찰인력을 증강시킬 것이며 경계태세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문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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