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찍한 매장, 정갈한 상품에 호평 일색
주말엔 선물 증정 행사도
H마트 산호세점 8일 오픈
미주 지역에서는 가장 큰 아시안 수퍼마켓 체인으로 꼽히는 H마트 산호세점이 8일 밸리 지역 한인들을 비롯한 많은 주민들의 관심 속에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H마트 브라이언 권 대표는 “우리는 늘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마켓을 선도하는 신뢰받는 브랜드로 인식될 것”이라고 밝혔다.
총 4만 2000스퀘어피트의 널찍한 매장에는 다양한 상품이 망라돼 있었다. 또 한쪽에는 한식과 중화요리부 등 허기를 달랠 코너도 마련돼 있다.
이번 주말에는 개장 기념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도 진행된다. 또 30달러 이상 구매시 생필품을 무료로 선물하는 행사도 마련된다. 정확한 위치는 1710 Oakland Road, San Jose, CA 95131이다.
백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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