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도어, 인종 차별 관련기록 삭제
SNS 중 최초
그동안 넥스트도어의 프로필 표기는 인종 차별 묘사로 인해 문제가 되어왔다. 이에 넥스트도어는 프로필 묘사에서 인종 차별 오해 소지를 유발하는 기록들을 삭제하고, 나이, 체격, 신체 치수, 신발 등의 섹션으로 세분화하여 프로필을 표기하도록 수정한다고 밝혔다.
넥스트도어 CEO는 “프로필 묘사에서 인종을 묘사하는 기록을 삭제해 현재 시범 운행 중 약 75%의 인종 차별 이슈를 줄였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오클랜드 경찰국과 시의원들과 함께 진행했다고 더했다.
전현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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