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넥스트도어, 인종 차별 관련기록 삭제

SNS 중 최초

지역 주민들간의 정보공유 SNS인 '넥스트도어(nextdoor.com)'는 인종 차별 관련 프로필 묘사 기록을 삭제하고 세분화된 프로필 표기를 제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그동안 넥스트도어의 프로필 표기는 인종 차별 묘사로 인해 문제가 되어왔다. 이에 넥스트도어는 프로필 묘사에서 인종 차별 오해 소지를 유발하는 기록들을 삭제하고, 나이, 체격, 신체 치수, 신발 등의 섹션으로 세분화하여 프로필을 표기하도록 수정한다고 밝혔다.

넥스트도어 CEO는 “프로필 묘사에서 인종을 묘사하는 기록을 삭제해 현재 시범 운행 중 약 75%의 인종 차별 이슈를 줄였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오클랜드 경찰국과 시의원들과 함께 진행했다고 더했다.





전현아 인턴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