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북가주 총동창회 산행
“건강 챙기고 친목 다지고”
서울대학교 북가주 총동창회(회장 이장우)가 춘계 산행을 통해 친목을 도모했다.
지난 26일 마린 카운티 팔로마린 트레일헤드에서 집결한 동문 50여명은 약 5시간에 걸쳐 왕복 8.5여마일 거리의 산행을 했다.
이장우 회장을 비롯한 동문들은 산행에 앞서 세월호 참사로 인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묵념을 했다.
정국휘 총무는 “비가 온 후 선선한 날씨 속에 진행된 이번 산행에서 동문들이 건강도 챙기고 결속을 다졌다”며 “오는 8월 열리는 하계야유회에도 동문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650)383-7680
강유경 기자 quuee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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