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턴 반석한국학교, 학예 발표회
뮤지컬 등 선보여
스탁턴 반석한국학교(교장 송지은) 학생들이 학예발표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실력을 뽐냈다.
지난달 24일 스탁턴 반석장로교회(담임 홍지선 목사) 본당에서 열린 행사에서 35명의 학생들은 현대판 뮤지컬 ‘흥부, 놀부전’‘사운드 오브 뮤직’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신주식 SF한국교육원장, 장은영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송지은 교장은 “지도 교사들과 학생들의 노력과 헌신이 아름다운 열매로 결실을 맺었다”며 “내년 학예 발표회에서는 20주년을 기념해 뮤지컬 ‘성경 위인전’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유경 기자 quuee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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