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살짝 풀렸다
베이 지역 추위가 풀렸다. 30도대로 낮아졌던 기온이 21일을 기점으로 조금씩 올라가며 예년 상태를 회복했다. 국립기상청(NWS)은 “베이 지역 기온이 21일 이후부터 차차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또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샌호세, 샌타로사를 포함한 대부분의 지역의 기온이 10도 가까이 올라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1일 오전 최저기온은 샌프란시스코 44도, 오클랜드 41도, 샌호세가 43도를 기록했다. 하루 전만해도 30도대의 쌀쌀한 날씨였다. 샌타로사 지역은 산발적으로 소나기도 내렸다.
허문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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