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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포커스) BIS 캐나다 국외학교

한국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BIS 캐나다국외학교는 브리티시 콜럼비아(BC)주 정부가 시행하는 ‘오프-쇼어 학교’ 프로그램에 따라 아보츠포드 교육청과 똑같은 커리큘럼을 가르친다. BC주 교육을 캐나다 밖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이같은 국외학교는 전세계적으로 18개가 있다. 중국에 16개가 있으며 한국에선 BIS가 유일하다.

이 학교를 마치면 BC주 학교 모든 과정을 마친 학생들과 똑같이 졸업장과 도그우드 디플로마를 받는다. 이 디플로마는 미국과 캐나다는 물론 호주, 뉴질랜드, 영국과 유럽 국가들에서 인정받는 졸업증명서이자 중등교육 학위다. 전 세계에서 따라서 전세계적으로 치는 곳으로 친다.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하며 BC주 정부 학교 운영 기준에 따라 학교시설과 교육환경에 대한 정기적인 감사를 통해 주정부 인증 교사자격을 가진 전문교사들이 한다.

입학하려면 캐나다 정규수업을 따라갈 영어실력을 갖춰야 하는데 부족할 경우엔 조건부 입학을 통해 영어 코스를 수강 한뒤 교장과 인터뷰 후 입학을 한다.



이 학교 관계자는 “BIS의 가장 큰 특징은 우수한 캐나다 BC주 교육과정을 한국에서 받는다는 점이다. 캐나다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귀국하게 된 경우에도 자녀교육 문제를 덜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학년구성은 올 9월부터 유치원과 8학년이 추과돼 9개 학년이 운영된다. 현재 한 학년 당 한반으로 구성, 한 반 정원은 25명이다. 입학설명회는 오는 26일(금) 오전 10시30분, 7월15일(수) 오전 10시30분 본교 2층 아트홀에서 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biscanada.org 참조. 문의:1-82-31-8022-7114

(김영주 기자 nicole@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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