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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 교내 상주 프로그램 확대

토론토공립 및 가톨릭교육청과 경찰이 교내 폭력을 막기위한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시행중인 정복경관 교내 배치 프로그램이 8일 개학을 맞아 확대됐다.

경찰은 “이 프로그램이 탈선을 막는 효과를 보았다”며 대상학교를 올 학기 20개를 추가, 모두 50개에 권총을 찬 정복경관을 상주시킨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학부모들은 “경관 상주는 학생들의 정서 교육에 안좋다”며 반대 서명 캠페인을 벌이는 등 찬반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제임스 파스터낵 교육위원(욕센터)는 “경관 상주는 학교가 안전하지 않다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어 지난해 다운스비유 고교내 배치를 반대했었다”며 “그러나 이 프로그램은 경찰과 학생들간의 장벽을 허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다운스비유 고교는 새 대상 학교 20개중 하나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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