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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함께 골프시즌 활짝

토론토한인사회 각종 행사 줄줄이

본격적인 봄 날씨와 함께 골프시즌이 활짝 열렸다.

광역토론토(GTA) 각 골프장들이 잇달아 문을 열고 있으며 한인사회 주요 골프대회 일정도 속속 잡히고 있다.

토론토시는 직영 5개 골프장을 27일(금)까지 일제히 개장한다. 돈밸리(401-영스트릿), 덴토니아(빅토리아팍-댄포스), 험버밸리(401-400) 시영골프장은 이미 문을 열었으며 스칼렛(에글린턴-웨스턴), 탐-오샨터(켄네디-쉐퍼드) 골프장은 27일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시영 골프장은 상대적으로 싼 그린피와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주니어 및 시니어 할인, 이른 아침과 저녁시간대의 인하된 가격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www.toronto.ca/golf 참조.



캐나다한인골프협회(회장 이성인)는 올해 각종 주요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5월에는 토론토한인회, 협회 이사친선대회, 6월 온주실협 각 지구협회 대회, 7월 효문화재단, 협회 오픈토너먼트, 8월 맹인후원회, 슈퍼10 대회, 9월 중앙일보배 단체친선 대회, 10월 광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해외동포 자격으로 출전한다. 대회별 상세 일정은 다음주 발표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26일 “올해는 특히 골프 규칙과 에티켓을 자주 강조할 것이다”며 “많은 한인들이 기본적인 룰을 지키지 않아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지적했다.

(김효태 기자 htkim@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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