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팀 토론토서 평가전
대 체코경기 관람할 수 있을 듯
토론토총영사관에 따르면, 한국대표팀은 6월17일(일) 토론토에 도착해 23(토)~24일 이틀간 체코 및 캐나다 팀과 평가전(연습경기)을 가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대 체코 전은 경기내용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어서 교민들의 관람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장은 물색 중이다.
총영사관은 이와 관련, “아직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토론토 교민들, 특히 축구를 사랑하는 분들이 한국대표팀의 경기를 사전에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나 다음날 있을 대 캐나다 전의 경우 현재로서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아쉬움을 주고 있다.
한국대표팀은 평가전에 이어 6월26일(화) 몬트리올로 이동, 30일부터 3차례의 예선전을 치르게 된다.
◆평가전 일정(토론토‧ 6월)
-23일(토) 대 체코(경기 공개, 경기장 물색 중)
-24일(일) 대 캐나다(비공개, 중계 및 관중 없음)
◆본 경기(몬트리올 올림픽경기장)
-30일(토) 오후5시 대 미국
-7월3일(화) 오후7시45분 대 브라질
-7월6일(금) 오후7시45분 대 폴란드
(이용우 기자 joseph@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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