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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한얼 꿈나무 문화의 밤’

캐나다한국학교협회(회장 김해수)는 차세대 꿈나무 육성 기금 마련을 위해 내달 우리 고유의 얼과 문화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제3회 한얼 꿈나무 문화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토론토총영사관, 재외동포재단, 본보 등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오는 4월30일(토) 오후 7시 마캄 염광교회(2850 John St.)에서 열린다.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 활성화에 뜻을 가지고 있는 모든 동포들을 초대한다.

협회는 “이곳에서 자라는 5000여명의 학생들에게 한국어와 한국의 정체성 함양을 위한 모금은 우리 자녀들이 훌륭한 세계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온 가족이 한국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고 전래동화 속으로 산책하는 시간이 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 행사에서 모은 작은 정성이 우리 꿈나무들의 미래를 위한 단 비가 되기를 위한 바람이다”고 전했다. 이날 각 한국학교의 영상사진도 발표한다. 문의: 416-385-0244, 이메일: koreanschoolscanada@gmail.com



(김효태 기자 htkim@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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