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경제 상반기 강세, 후반기 부진”
CIBC “올해 평균 성장률 2.3% 예상”
CIBC의 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캐나다 경제는 제조업이 줄어든 재고를 보충하기 위해 제조 활동을 강화하고 주택 시장도 활기를 보이기 때문에 약 3%의 강한 성장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이 은행은 “하반기 들어 주택가격이 안정되고 제조업 활동도 정체되면서 고용도 부진하게 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2%에 미치지 못하는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은행은 올해 전체적으로 캐나다 성장률은 평균 2.3%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중앙은행의 예상 수치인 3%보다 낮은 것이다.
금리와 관련해는 캐나다 중앙은행이 미국 연방준비위원회보다 빨리 금리를 인상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The Canadian Press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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