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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라이프]운동과 각성 수준

<11>각성수준 적당해야 좋은 성적 거두도 상해 예방

효율적인 운동을 위해서는 자신의 각성 수준이 어떠한가 살펴야 한다.
현재의 각성 수준의 위치에 따라 세 가지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조절 방안이 고려 되어야 한다.


각성 수준은 3 가지로 나눌 수 있겠는데 첫째로 각성 수준이 적당히(중간 위치)에 있으면 이것은 최고로 좋은 수준이며 이 각성 수준을 그대로 유지 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외부적으로 방해 하는 요인들을 예방하는 방안을 포함 한다.
이런 수준에서의 운동이나 경기는 좋은 성적은 물론 상해 예방에도 크게 도움이 될 수 있겠다.




둘째로 지금의 각성 수준이 많이 내려 갔을 경우에는 최적 수준으로 높여야 하는데, 즉 자포자기, 무기력, 체적의 에너지 등 의욕이 없을 시에는 워밍업이나 긍정적인 생각이나 좋은 일들의 연상을 통해 자신의 각성 수준을 높여야 한다.


셋째로 현 각성 수준이 최고로 높으면 각성 수준을 저하 시켜야 한다.
운동경기나 대회에서 심하게 나타나는 현상인데 이에 대한 해결 방안도 많은 연구를 해 왔으나 원하는 만큼의 최적 수준으로 특별한 방법은 없으며, 개인의 성격, 개인의 차이가 있지만 저하시키는 방법으로는 각성수준이 높아진 원인을 찾아 각성 수준을 저하 시켜야 한다.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근육 이완 훈련, 명상, 좋아하는 색이나 물건 등이 있겠으나 개인적 상황적 요인에 따라 달라지므로 운동의 선택에 따라 개인에 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어떤 방법에서도 통용되는 일반적인 원리는 중추 신경계(생각), 근육계(근육)와 자율 신경계(호흡, 맥박 등)가 서로 연관 되어 있어, 생각을 통해 근 긴장이나 맥박수의 조절이 가능하고 근육이완을 통해 뇌의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자율 신경계에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혼자 말로(독백) 주의를 한 곳에 집중 시킬 수 있게 되고 외부 적인 방해 요인들을 차단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동기 유발을 위해

효율적인 운동수행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고 이를 실천 해야 한다.
이러한 노력이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장시간 지속될 때만이 동기 유발이 필요 하다.


체중 조절이나 운동의 향상 목표를 달성 하기 위해서는 목표의 가치를 분명히 할 필요가 있으며, 운동의 과정 역시 재미 있게 하여야 한다.


동기 유발의 근본적 원리로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효과적인 동기 유발 방법으로는 운동 수행자에 적합한 구체적인 목표설립, 기술의 목표달성의 타당성(골프. 탁구, 태권도 등)등을 성공시의 만족감과 실패시의 구체적인 오류의 지적과 분석을 통해 긍정적인 시도로 개인의 성격이나 환경 등을 고려해 실시 하여야 목표를 쉽게 성취 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나치게 각성 수준이 맞지 안으면 운동상해와 운동의 역 효과를 가져 오게 되므로 최적(적당)의 각성수준이 오를 때까지 주의 해야 운동 상해를 예방 할 수 있겠다.


김종설(노스밴 태권도체육관장, 경기 지도자 1급 자격)
www. Sunnykimtkd.com
604-990-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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