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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라이프]운동은 적절한 휴식과 영양 공급이 필요하다

체력을 보강하고 건강한 삶과 질을 높이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은 운동을 추구하고 시도한다.
우선 그 전제 조건으로 휴식과 영양에 대하여 생각 해야 하는데 휴식과 본인의 체력을 무시하고 의욕만을 내세우거나 어떤 목표만을 목적으로 열중 하였다면 체력 강화는 고사하고 빈혈을 일으키거나 심하게는 목숨을 잃는 일도 발생할 수 가있겠다.


지난해에도 한국에서 모 연예인의 과도한 체중조절과 피로에 목숨을 잃은 사례가 있듯이 운동에 있어 영양과 휴식을 반드시 고려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영양에 있어 양적인 문제도 있겠으나 질적인 문제도 유의 해야 한다.




영양 소비량은 연령별, 남녀, 운동 강도와 시간이 다르겠으나 상중하로 보자면 3000kcal, 3500kcal, 4000kcal의 에너지가 필요 하다고 한다.
또한 운동에 있어서 중요한 영양소인 단백질, 지방, 탄수 화물의 비율을 보면 1:1:4의 비율을 권장한다.


운동 자극에 대한 적응은 에너지 소비의 증가나 피로의 형태로 나타나는데 이러한 인체의 적응에 대한 생리작용은 에너지의 공급과 회복에 있는데 이것이 바로 휴식이다.
운동을 하다 보면 반드시 따라 오는 게 피로인데 운동과 휴식을 반복하다 보면 새로운 적응의 힘이 생기게 된다.


이런 것이 바로 운동의 효과로 좋아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운동을 함에 있어서 강도, 시간, 빈도의 세가지 조건에 휴식이 반드시 이루어 져야 한다.


설탕의 섭취에 대해 찬반이 있다.
미국과 영국에서의 인체에 미치는 연구 보고서가 있는데 성인 한 사람이 1년에 40kg 정도의 설탕을 섭취할 경우 인체에는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열량을 보면 1g은 3.75 칼로리를 낸다.


또 설탕은 물에 녹으면 포도당과 과당이 되어 인체에 거의 모두 흡수 된다고 한다.
따라서 피로 하거나 운동에 지쳐 있을 때 설탕 물을 마시면 신속한 효과를 볼 수 있고, 포도당 주사를 맞는 것도 설탕의 가수 분해 물질이라고 한다.


당은 신경조직의 기능을 유지 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 하므로 식사의 양을 줄이고 취침 전에 사탕을 1~2개를 먹으면 불안감이 없어져 수면에 좋고 뇌신경 안정에 좋다고 한다.
그러나 설탕을 많이 섭취 하면 지혈증을 유발하고 당뇨병을 일으키게하므로 적당한 섭취가 요구 된다.


김종설(노스밴 태권도체육관장, 경기 지도자 1급 자격)
www. Sunnykimtkd.com
604-990-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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