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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재산세 5.42% 인상

소방관.경찰관.공무원 추가 고용으로 인해

코퀴틀람 주택 소유자들은 내년 7월부터 대폭 인상된 재산세를 내야 하게 됐다.


지난 11일 코퀴틀람 시의회는 5.42% 재산세 인상안을 6 대 2로 통과시켰다.
이는 통계적으로 보면 평균 450,000 달러의 가격의 주택을 소유한 사람의 경우 내야 하는 세금은 전 보다 119 달러 오른 2,028 달러를 내야 하는 셈이다.


시 재정계획은 또한 수도 요금 12% 인상을 요구하고 있고, 하수도세 6% 인상, 전자제품 등 쓰레기 처리세(solid waste levy) 3.25% 인상 등이 포함되어 있다.




시의 세금인상은 다음과 같은 제안된 계획으로 인한 예산의 증가 때문이다.


-12명의 소방관을 신규 고용하면서 타운센터 홀에 두 번째 사무실을 구성하는 일.

-시의 경찰 서비스 10년 계획에 의한 6명의 경찰관 추가고용.

-시청 공무원 11.5명의 추가 고용.

-새로운 그렌 파인 노인센터 운영을 위한 자금.

-타운센터 스포츠 경기장의 건설.

재정계획은 오는 5월 15일까지 채택된다.
재정 계획안은 또한 올해 초 맥신 윌슨 시장이 예정에 없는 휴가를 떠나면서 시장 역할을 수행했던 시의원들에 66,400 달러를 지급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올 초 맥신 윌슨 코퀴틀람 시장은 예고 없이 수주 동안의 휴가를 가져 비난을 받기도 했으며 그 결과 시의원들은 시장을 대신해 각종 회의와 시장의 역할을 수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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