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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집값 안정적 상승 전망

BC주 외부. 국제적인 수요도 꾸준할 것

BC주의 부동산 시장이 진정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도 하지만 변치 않는 든든한 기초가 2006년의 상승된 가치를 올해에도 계속 끌어올릴 것이라고 건설업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도시 개발협회의 2007년 전망 모임의 참석자들은 지난 18일 서부 캐나다의 경제 발전, 낮은 이자율로 BC주 외의 다른 주와 외국으로부터의 BC주 부동산 구매를 지속시켜 가격의 상승을 지속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임에 참여한 웨스그룹 인컴 부동산의 피터 웨식 회장은 “하지만 지난 2006년에 보았던 10-20%의 가격 상승은 시장에서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웨식 회장은 “우리는 지난 2006년 4분기에 리스팅 과다 현상의 끝자락을 볼 수 있었다”면서 “주택이 팔리는데 원했던 것보다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웨식 회장은 “현재는 매우 건실한 조정기라고 생각한다”면서 “올해 중반기까지 보통의 시장 상황으로 돌아갈 것이고 2007년 말까지는 가격의 인상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장의 수요는 아직 있으며 그것은 올바른 위치에 괜찮은 집이어야 한다는 것”도 덧붙였다.


그는 “BC주의 주택들은 알버타주 등에서 차나 비행기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리적 잇점이 있다”면서 “알버타 부자들은 가격에 별 신경 쓰지 않고 주택을 구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웨식 회장은 “BC주는 주택 구매자들에게 지역적인 가치보다는 국제성에 기초한 레크레이션 측면에서의 부동산 가치로 매력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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