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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신축주택가격지수 제자리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7/03/12 18:09

1년간 전국 평균 10.1% 상승

1월 신축주택가격이 제자리 걸음을 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1년간을 봤을 때는 10%를 조금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1월 신축주택가격지수(1997년=100) 통계자료를 보면 148포인트로 전달에 비해 0.3% 올랐다.


신축주택 중 주택가격 지수는 0.4%, 그리고 대지가격 지수는 0.2%씩 상승했다.


에드몬튼이 1.6%로 가장 높게 올랐으며 캘거리도 0.8%의 상승을 기록했다.

밴쿠버는 변동이 없었으며 토론토와 오샤와지역은 0.1%의 상승을 기록했다.


지난 1년간 지수변동에서는 전국적으로 10.1%가 상승했다.

대도시 지수 상승 순위에서 캘거리가 40.8%로 1위를, 이어 에드몬튼이 그 뒤를 따랐으며 사스카툰이 16.1%, 리자이나가 8.3%, 위니펙이 7.8%였으며 밴쿠버도 6.9%를 기록해 서부지역이 상위권을 독식했다.


이 기간 주택가격 지수는 10.1%, 그리고 대지가격 지수는 10.4%가 높아졌다.


1월 밴쿠버의 신축주택가격지수는 116.1로 10년 전인 1997년에 비해 16.1%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홍콩 반환을 앞두고 많은 홍콩이민자가 밴쿠버로 몰려 들면서 신축주택가격이 폭등했으나 이후 이민자들이 빠져 나가면서 주택가격이 폭락했었다.


밴쿠버를 비롯한 캐나다 서부가 최근 5년간 부동산경기 호황을 누리면서 밴쿠버 신축주택 지수는 2004년 4월에 100.1포인트로 진입해 유일한 100포인트 이하 대도시의 불명예를 벗어날 수 있었다.


이런 통계자료를 근거로 부동산전문가들은 부동산이 장기적으로 좋은 투자처이지만 언제 투자하느냐가 높은 수익을 보장하느냐 아니면 이자율을 감안했을 때 손해를 볼 수 있느냐가 결정된다고 조언한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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