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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설명회]“부동산 투자 혁신적 상품”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7/03/20 09:34

美 르노 그랜드 시에라 호텔-콘도 분양설명회

최고급 호텔 룸 소유, 투자-운영 수익

‘최고급 호텔에 내 명의로 된 콘도를 갖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가 부동산 시장에 새롭게 도입한 콘도텔이 이를 현실화 시켰다.


서성복 프리덤 이글 투자와 윤진영 부동산팀이 공동으로 오는 17일 오전 10시 30분 미국 네바다주 그랜드 시에라 호텔-콘도 분양설명회를 노스로드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코퀴틀람인(319 North Rd. Coq.)에서 개최한다.


콘도텔이라 불리는 호텔-콘도는 일년에 일정기간 주거용 콘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나머지 기간에는 호텔의 객실로 운영돼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형태이다.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콘도 회원이나 유명 휴양지에서 만날 수 있는 타임쉐어와 전혀 다른 점은 특정 객실이 자신의 이름으로 등기권리증이 나와 마치 아파트의 한 세대를 분양 받는 것과 똑 같다는 것이다.


물론 아파트처럼 해당 객실을 부동산 시장에서 마음대로 사고 팔 수 있다.


이번 설명회를 준비하고 있는 윤진영 리얼터는 “분양 대상인 그랜드 시에라 리조트앤카지노는 이미 1978년에 건설된 호텔로 총 객실 수는 2천 개에 달하는 대형 호텔”이라고 소개하고 “이번에 분양되는 유닛은 17-25층까지의 총 8백25개”라고 밝혔다.


윤 리얼터는 “5년 전 뉴욕에서 처음 소개된 콘도텔은 이제 미국에서 1천개 이상의 객실을 갖고 있는 휴양지의 대규모 호텔들이 올해 말까지 대거 참여해 부동산시장의 새로운 대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에 분양되는 콘도텔은 소유주가 일년에 28일간 이용할 수 있고 나머지 기간은 호텔 측이 호텔 룸으로 운영해 수익을 올려 소유주와 반반씩 수입을 나누게 된다.


윤 리얼터는 “현재 이 호텔은 지난 13년간 통계로 객실 점유율이 82%에 달하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40만 달러 유닛을 30만 달러 모기지를 안고 10만달러만 내 구입할 경우 월 6백37달러를 벌어 밴쿠버에서 같은 조건으로 콘도를 분양 받아 렌트를 줬을 때 월 8백12달러를 손해 보는 것과 크게 비교가 된다”고 설명했다.


운영수익 이외에 부동산 자체 가치가 올라 가는 것도 또 하나의 투자매력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윤 리얼터는 “최근 밴쿠버 부동산 가격이 너무 올라 40만 달러 콘도가 4년 후에 10만 달러 정도 오를 것이라고 예측하는데 라스베가스의 턴베리 콘도텔이 2004년 분양가격이 35만 달러에서 현재 거래가격이 70만 달러가 된 것을 감안할 때 밴쿠버 콘도보다 더 가격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운영수익과 부동산 가격 상승에 대한 전망치는 다른 모든 부동산이나 주식처럼 보장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윤 리얼터는 이번에 분양하는 그랜드 시에라에 대해 “20에이커의 자연호수가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 여기에 라스베가스의 밸리지아노 호텔의 분수쇼 무대보다 1.5배나 되는 새로운 분수쇼 무대가 설치 되고 워터 드라이빙 레인지도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또 그는 “2천석 규모의 그랜드 볼룸, 10만7천 스퀘어피트의 카지노시설, 50레인의 10핀 보울링장이 있는데 새로 15만 스퀘어의 면적에 7층 높이로 미국에서 최대 규모의 워터 파크가 건설 중이어서 객실 점유율이 점차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윤 리얼터는 “이런 자신감으로 호텔측은 2년간 객실 관리비를 받지 않겠다고 분양조건을 내 놓았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호텔이 일부 객실을 콘도텔로 분양하는 이유에 대해 그는 “호텔이 대대적인 자금이 투자되는 리노베이션이나 새로운 서비스 공간을 만드는데 자체 자금을 투입하기에는 너무나 큰 부담이 되기 때문에 객실 일부를 분양해 자금을 확보하고 대신 객실 수익금을 50% 나눠 가짐으로써 호텔과 분양자가 윈-윈 할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윤 리얼터는 “미국에서 HOA 수수료 관련 법이 만들어지는 등 콘도텔이 확산되자 투자자의 운영수익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도 보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체 분양 유닛 중 외국인에게 할당 된 세대는 40%이고 이중 한국에 60채 그리고 밴쿠버에 30채가 분양 될 예정이다.

분양가격대는 미화로 26만5천달러에서 1백80만 달러까지인데 윤 리얼터는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객실이 더 많은 객실 이용률을 보일 것으로 보여 더 비싸다"고 말했다.


투자설명회 등록 및 관련문의: 윤진영 604-444-1004, 서성복 604-417-8949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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