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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진아트 믹서기 800만개 리콜

유명 푸드 프로세서(믹서기) 제품이 대량 리콜됐다.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쿠진아트 푸드 프로세서가 칼날이 부러져 음식에 섞여들어갈 위험성이 있다며 리콜 사유를 설명했다.

CPSC에 따르면 이와 관련 69건의 소비자 신고가 접수됐으며 입안에 상처를 입거나 치아가 손상된 경우도 30건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리콜 대상은 1996년 7월부터 2015년 12월 사이에 제작된 CFP-9, CFP-11, DFP-7, DFP-11, DFP-14, DLC-5, DLC-7, DLC-8, DLC-10, DLC-XP, DLC-2007, DLC-2009, DLC-2011, DLC-2014, DLC-3011, DLC-3014, EV-7, EV-10, EV-11, EV-14, KFP-7, MP-14 등으로 100~350달러에 판매된 제품들이다.



제조업체인 콘에어 측은 13일 리콜조치가 내려진 제품의 사용 중단을 당부하고, 교체용 칼날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리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cusinar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877) 339-2534


조원희 기자 cho.won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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