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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 20일까지 접수해야

크리스마스 선물의 택배 서비스 추가 요금 부담을 줄이려면 20일까지는 보내야 한다. 올해는 크리스마스가 토요일이고 대표적인 택배업체인 페덱스와 UPS가 토요일 배송에 최대 16달러까지 추가 요금을 부과하기 때문이다. CBS뉴스는 20일까지 선물을 보내면 미국 대부분의 지역에 금요일까지는 배송이 가능해 추가 요금 부담을 덜 수 있다고 전했다.

USPS의 퍼스트 클래스 메일 또한 20일까지 접수하면 대부분의 지역에 크리스마스 전까지 배송이 가능하다.

20일까지 쇼핑을 끝내지 못했다면 UPS와 페덱스의 '이틀 내 배달(two day)'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21일에 보내면 23일까지 배송이 완료된다.


조원희 기자 cho.won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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