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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매트인 줄 알았는데…마약 40만 달러어치 배달

[LA중앙일보] 발행 2017/10/05 미주판 4면 기사입력 2017/10/04 19:12

한 여성이 자신에게 온 우편물 상자를 열었다가 화들짝 놀랐다. 자신이 주문한 요가 매트가 아닌 40만 달러어치의 불법 마약이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록힐 경찰국에 따르면 이 여성의 집으로 시가 40만 달러에 달하는 마약성 진통제의 일종인 옥시코돈으로 알약 2만 개가 배달됐다.

피해 여성은 마당 우편함에 자신이 주문한 요가 매트인 줄 알고 상자를 열었다고 한다. 당시 상자가 무거워 의아했지만 별다른 의심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녀는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보통 범인들은 빈집에 마약을 배달한 뒤 공범에게 가지고 오도록 하는 방법을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범인이 이 여성이 이사 와 비어 있는 집으로 마약을 보냈지만 우체국이 그녀의 새 주소로 우편물을 다시 보내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수사당국은 마약이 캘리포니아 뉴포트 비치에서 배달돼 온 것으로 확인하고 우편물 발신자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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