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Clear
67.5°

2018.10.18(THU)

Follow Us

해변·공원 담배 피워도 된다…브라운 주지사 금연안 비토

[LA중앙일보] 발행 2017/10/09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7/10/08 19:23

모처럼 애연가들에게 희소식이다. 제리 브라운 주지사가 스티브 글레이저 상원의원과 마크 레빈 하원의원이 추진한 '공원·해변 흡연 금지'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 거부권 행사다.

브라운 주지사는 흡연 금지안에 대해 "너무 강압적이고 벌금도 비싸다"며 "흡연자들이 사람이 없는 해변에서조차 담배를 못 피면 어디서 필 수 있냐"며 반문했다. 또 "정부의 강압적 힘은 제한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레이저 상원의원 등이 발의한 흡연 금지 법안은 300마일에 해당하는 가주 해변과 흡연 표시가 돼 있지 않은 280개의 공원에서 담배와 마리화나, 전자담배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이다. 벌금은 약 50달러에서 100달러다.

글레이저 의원은 "흡연은 화재나 담배꽁초로 인한 환경파괴, 2차 흡연 피해자를 양산한다"고 주장해왔다.

오늘의 핫이슈

Branded Content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