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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가스' ADHD 확률 높여…임신부·태아에 악영향

자동차 배기가스에 노출된 태아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연구결과 확인됐다.

컬럼비아 대학 연구진은 임신부 및 아이가 9세 될 때까지 추적 조사했다. 임신부가 배기가스를 한 번 흡입하면 아주 작은 물질들이 혈관과 태반 등을 통과하고 이는 태아의 두뇌 발달에 악영향을 미친다. 또 태아기 때 가난도 같은 질병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연구팀은 "주거, 가난 등 각 요소들은 ADHD 증상과 연관이 있다"고 설명했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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