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걷던 남성 흉기 사망
레이크우드에서 인도를 걷던 30대 남성이 강도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ABC뉴스는 20일 헤수수 누네즈(38)가 이날 오전 1시 18분쯤 레이크우드와 세리토스 경계지역을 산책하다 강도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진 뒤 숨졌다고 보도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강도들이 차량을 타고 피해자에게 접근한 뒤 이들을 폭행하고 개인 소지품 등 금품을 갈취했다"고 밝혔다. 강도들은 남성 1명과 여성 2명으로 구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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