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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출도착 시간 변경

11일 서머타임 시행으로

이번 주 일요일(11일)부터 일광절약 시간제(Daylight Saving Time· 이하 서머타임)가 시작된다. 새벽 2시가 3시로 한 시간 빠르게 조정돼 오는 11월 4일까지 이어진다. LA와 한국의 시차는 17시간에서 16시간으로 줄어든다.

이에 따라 11일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LAX(LA국제공항) 출발 및 인천공항 도착 시간에도 일부 변화가 생긴다.

<표 참조>

대한항공은 시차를 두고 조금씩 다르게 조정된다. 오전 11시 출발편이 3월 24일까지는 정오에, 3월 25~8월 31일까지는 오후 12시30분에 떠난다. 이후 다시 정오, 서머타임 해체 시 오전 11시로 복귀하는 방식이다. 인천공항 도착은 다음 날 오후 5시20분~50분 사이가 된다. 오후 11시30분 떠나는 비행기는 변함이 없지만 인천 도착이 이틀 뒤 오전 4시20분~오전 5시로 조정 날짜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생긴다. 아시아나는 오전 11시 출발편이 정오로 늦춰지고, 인천공항 도착은 다음날 오후 5시30분으로 변함없다. 오후 11시 출발편은 종전대로나 인천 도착은 이틀 뒤 오전 4시20분으로 조정된다.




김문호 기자 kim.moon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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