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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박 유권자와 꾸준한 대화

부에나파크 1지구 주민 집서
두 번째 '후보와의 만남' 행사

오는 11월 부에나파크 1지구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써니 박 OC한미시민권자협회장이 유권자와의 스킨십 강화에 나섰다.

박 회장은 지난 20일 1지구 주민인 크리스 임씨와 헬렌 남씨가 호스트를 맡아 로스코요테스 드라이브의 한 가정집 앞마당에서 개최한 '써니 박 후보와의 만남' 행사에 참석, 약 한 시간 동안 10여 명의 한인, 타인종 유권자들과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눴다.

임씨와 남씨 등은 이날 부에나파크 시의회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박 회장은 지난달 7일에도 1지구 주민 가정에서 '써니 박 후보와의 만남' 행사를 가진 바 있다. 박 회장은 "11월 6일 선거 전까지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대면하고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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