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봉사 각오 다졌어요" 26대 한인회 이사 워크숍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김종대)는 지난 15일 부에나파크의 할러데이 인에서 제26대 이사 워크숍을 개최했다.약 35명의 한인회 이사들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선 특강과 만찬, 여흥 등의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황인상 LA부총영사는 '한국 정부가 보는 바람직한 한인회상', 이종호 LA중앙일보 논설실장은 '한국 역사를 통해 본 한인 봉사정신', 김종대 OC한인회장은 '감사와 봉사'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김경자 이사장은 "임기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서먹서먹할 수 있는 이사들이 단합하며 각오를 다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평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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