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상협, 27년째 장학생 지원

OC한미식품상협회(이하 협회, 회장 한우태)는 지난 11일 애너하임의 주류유통업체 '스트라웁'사 강당에서 제27회 장학금 전달식 및 송년회를 가졌다. 협회 측은 이날 13명의 고교생, 대학생에게 각각 500달러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협회가 지금까지 27년간 400여 명에게 지급한 장학금 총액은 20만 달러가 넘는다. 한우태(오른쪽에서 6번째) 협회장과 임재황(한 회장 왼쪽) 장학위원장, 로버트 김(왼쪽 끝) 이사장이 장학생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임상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