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놀이 폭약 폭발…40대 남성 손에 중상
풀러턴 주택가서 불꽃놀이 폭약이 터져 40대 남성이 손에 중상을 입었다.풀러턴경찰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6시50분 웨스트 채프먼 1200블록의 주택 뒷마당에서 친구들과 함께 이동식 화로 앞에 있던 집주인 남성이 들고 있던 폭약이 든 그릇이 폭발하며 손에 중상을 입었다. 이날 피해 남성은 폭죽을 분해해 폭약을 그릇에 담았으며 화로 연료로 사용하려다가 불꽃이 튀며 폭약이 터진 것으로 전해졌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