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너하임서 뺑소니 사고…길 건너던 여성 중상 입어
지난 25일 오후 9시쯤 애너하임의 델라노 스트리트와 델몬티 드라이브 교차로를 건너던 여성이 뺑소니차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사고 현장 인근 아파트에 사는 한 남성은 "차가 지나가는 소리에 이어 누군가의 비명 소리가 들려 나와보니 한 여성이 땅에 누워 피를 흘리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머리를 다친 이 여성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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