뻉소니 사망 사고 운전자, 2급 살인 혐의로 기소돼
헌팅턴비치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남성을 차로 쳐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2급살인 혐의로 기소됐다.경찰국에 따르면 빅터 로메로(25·가든그로브)는 지난달 30일 오전 2시쯤 비치와 애덤스길 인근 횡단보도에서 노숙자인 레이먼드 맥도널드(33)를 BMW 승용차로 치고 달아났다.
로메로는 0.5마일쯤 달아나다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차를 버리고 도주했지만 사고 현장에서 1마일 떨어진 곳에서 체포됐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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