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 가족·간병인 지원 교육
소망·알츠하이머OC 공동기획
30일 애너하임·내달 21일 LA
고령화로 지역 커뮤니티에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치매 환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통을 통해 환자는 물론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알츠하이머OC협의회와 공동 기획된 이번 교육은 오는 30일 오후 1시30분부터 웨스트 애너하임 감리교회(2045 W Ball Rd. Anaheim)에서 '치매 환자와의 바른 대화방법'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이어 내달 21일 같은 시간에는 소망LA지부(3030 W Olympic Blvd. #217)에서 '치매환자가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의미있는 활동'을 주제로 실시된다.
알츠하이머OC협의회에서 훈련을 받은 전문 강사들이 교육에 나서는 이번 행사는 치매환자를 둔 가족이나 간병인은 누구나 소망사무실(562-977-4580)로 등록하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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