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바르드 스트릿(SF 꽃길), 이젠 유료?
연중 여행객들로 붐비는 롬바르드 스트릿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인근 주민들이 관광객들을 통제할 수 있는 대안책의 필요성을 제시했다.롬바르드 스트릿 거주민들은 매년 200만명의 관광객들이 찾는다며,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이 필요하다고 시청에 요구했다.
크로니클에 따르면 대안으로 주차관리위원을 배치,롬바르드 스트릿과 관련 이용 유료 요금 청구 및 티켓 판매,사전 예약 등의 사안들이 논의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대안은 13일에 진행될 지역구회의에서 논의 될 예정이다.
전현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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